#따뜻한반송프로젝트 #복날
7월 16일에 진행한 복닭복닭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키트배부 및 비대면 형식으로 지역주민들과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제한완화로 초복을 맞아 지역주민분들을 복지관으로 초대하여
든든한 삼계탕을 제공하며 2022년의 더위도 함께 이겨내자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동 고민
복날행사에서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다가 지역주민과 같이 음식을 조리해보면 어떨지 계획을 했습니다.
마을궁리팀은 삼계탕 원바이원 요리동아리는 겉절이, 영파워 단원들은
식혜 만들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7월 15일에는 영파워 단원들과 같이 식혜를 만들었고 복지관 지하 1층에서는
마을궁리팀에서 삼계탕 300마리를 조리해주셨고
4층 조리실에서는 원바이원 요리동아리 참여자분들께서 겉절이 및 수박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따뜻한반송프로젝트는 단순히 지역주민에게 지원을 해주는 행사가 아닌
지역주민과 지역주민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하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나눔활동 진행
항상 반송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 유관기관(소방서, 경찰서, 성현원 등)에
지역주민과 함께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고 복날행사의 의미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